'뮤직뱅크 EXID'
차트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EXID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EXID는 이날 방송에서 '위아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EXID는 몸매를 강조한 밀착의상으로 특유의 골반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위아래'는 EXID가 지난 8월에 발표한 곡으로 최근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무려 3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EXID의 '위아래'는 최근 팬들이 카메라로 직접 찍은 영상들이 온라인과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에 따라 이른바 차트 역주행에 성공해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기분좋은 '강제컴백'에 성공했다. EXID는 방송을 통해 "'위아래'를 다시 부를 수 있도록 영상을 촬영해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EXID 외에도 인피니트 에프, 효린X주영, 에이핑크, 니콜, AOA, 버즈, 소년공화국, 헬로비너스, 임창정, 러블리즈, 갓세븐, 마마무, 헤일로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EXID의 '위아래'를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EXID, 역시 요즘 대세" "뮤직뱅크 EXID, 강제컴백이네 정말" "뮤직뱅크 EXID, 춤이 인상적이라서 다시 뜬 듯" "뮤직뱅크 EXID, AOA랑 헬로비너스 등과 더불어 걸그룹 대세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뮤직뱅크 EX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