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지석, 박정철 향한 순애보 “신적 존재다”...온천 때문?

입력 2014-12-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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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만능 스포츠맨으로 정평 난 훤칠한 배우 서지석이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한 남자를 향한 독특한 순애보를 보여 의외의 호흡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서지석이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박정철이다.

박정철은 지난 6번의 정글 생존 동안 의외로 겁도 많고 약한 남자의 면모를 보이며 ‘연약한 서울 남자(이하 연서남)’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서지석에게 박정철은 ‘신적 존재’이자 ‘병만족장과 동급’인 생존리더다. 그 이유는 서지석이 정글에서 생존하는 동안 박정철의 리드에 따라 움직인 덕분에 천연 온천을 찾아 몸을 씻고, 다양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스타리카 생존 둘째날, 생존지 주변을 탐사하기 위해 나섰던 서지석은 그동안 정글 생활로 쌓아온 지식들을 바탕으로 리드하는 박정철을 의지해서 신기한 곤충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것은 물론, ‘물소리가 난다’는 박정철의 말에 인적이 없는 험한 숲길을 내려가서 자연 온천을 찾아냈다.

온천의 물은 체온과 가까운 35도의 따뜻한 온도로 생존 시작 후 한 번도 제대로 씻지 못했던 둘은 맨물에 몸을 담그는 등 최상의 시간을 만끽했다. 심지어 서지석은 “마치 나를 이끌어준 신적인 존재로 보인다”며 박정철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고백했고 그에 대해 박정철은 “나도 무서운데, 무서워도 티를 못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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