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23일 대구은행에 대해 목표주가 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환 연구원은“4분기 실적은 이자마진 정체와 연말 판관비 증가, 대손비용 증가로 3분기보다 12.6% 감소한 533억원을 전망되며 ‘06년 전체적으로는 2567억원으로 46.5%(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청된다”고 전했다.
한편 “수익성 증가율은 ‘04년 11.5%, 05년 41.9% 06년 46.5%를 정점으로 ‘07년 5.8%, 08년 4.0%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년간 평균 ROE는 21% 수준, ROA 1.25%로 업종내 우수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여 강한 수익성 자체와 절대적으로 높은 마진 등으로 프리미엄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