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수상 트리, 리우데자네이루 3대 관광상품 부상…나머지는?

입력 2014-12-05 2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세계 최대 수상 트리가 브라질 3대 관광상품으로 떠올랐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수상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지기 시작한 것은 1996년부터다. 기네스북에도 올라있는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카니발 축제, 코파카바나 해변의 새해맞이 불꽃축제와 함께 최근 리우데자네이루의 3대 관광상품으로 떠올랐다.

한편, 세계 최대 수상트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로 85m 높이에 542t이며 310만 개의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빛의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수상트리 점등식에는 주민과 여행객 20만 명이 몰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놀이와 연주 속에서 진행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2,000
    • +0.9%
    • 이더리움
    • 3,551,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73,800
    • -0.46%
    • 리플
    • 780
    • +0.39%
    • 솔라나
    • 209,400
    • +1.65%
    • 에이다
    • 534
    • -1.11%
    • 이오스
    • 722
    • +0.8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0.71%
    • 체인링크
    • 16,830
    • +0.66%
    • 샌드박스
    • 39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