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있는 세계 최대 수상 트리(좌)와 독일 도르트문트 크리스마스 시장에 있는 거대 트리(우)(사진=연합뉴스/도르트문트 크리스마스 시장 공식 페이스북)
브라질에서 공개된 세계 최대 수상 크리스마스 트리의 위용에 네티즌들이 경이를 표시했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졌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6일까지 불을 밝혀 리우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높이가 85m에 무게는 542t에 달하며 310만개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세계 최대 수상 트리는 기네스북에도 이름이 올라와있다.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수상 트리가 브라질에 있었구나”“세계 최대 수상 트리, 멋지다”“세계 최대 수상 트리, 정말 화려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