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검찰청사 황산 테러', 6명 부상…전직 교수가 왜 이런 범행을?

입력 2014-12-06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TN 화면 캡쳐)

끔찍한 검찰청사 황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 4층 형사조정실에서 황산 테러가 일어나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5일 경찰에서는 이날 오후 5시 40분경 검찰청사에서 경기도 모 대학 前 교수가 대화를 나누던 중 조교에게 황산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렸다고 밝혔다.

가해자를 포함해 조교인 강모씨와 강 씨 가족, 형사조정위원 이모 씨 등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를 받고 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명예훼손 고소 사건 당사자 관계로, 가해자는 조정 절차 과정에서의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74,000
    • -0.06%
    • 이더리움
    • 4,828,000
    • +5.14%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0.86%
    • 리플
    • 2,018
    • +7.97%
    • 솔라나
    • 334,700
    • -2.48%
    • 에이다
    • 1,385
    • +2.74%
    • 이오스
    • 1,133
    • +0.8%
    • 트론
    • 276
    • -2.82%
    • 스텔라루멘
    • 711
    • +5.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29%
    • 체인링크
    • 25,040
    • +7.61%
    • 샌드박스
    • 986
    • +24.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