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패션, 겨울 털슬리퍼까지 화제…아찔한 각선미로 정겨운 유혹

입력 2014-1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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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예슬의 패션이 매회 화제다.

최근 한예슬은 목숨을 건 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재탄생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성형 미녀 ‘사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미녀로 변신한 한예슬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럭셔리한 자태를 뽐내며 모태 미녀를 방불케 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예슬은 성형 전 유도인 출신의 뚱뚱한 아줌마 ‘사금란’으로 살았던 과거 패션과는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내에서도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슬리퍼를 착용해 발끝마저 사랑스러운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차분한 핑크 컬러의 부드러운 퍼가 돋보이는 이 슬리퍼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제품으로 포근하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고무 아웃솔 디테일로 안전하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패션, 푹 쉬더니 더 이뻐진 듯”, “미녀의 탄생 한예슬 패션, 핑크 컬러 슬리퍼 너무 귀엽고 따뜻해 보여”, “미녀의 탄생 한예슬 패션, 얼른 복수했으면 좋겠다, 사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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