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의 변천사, 현존 가장 오랜된 달력은?

입력 2014-12-07 0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력의 변천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통사회에서 달력은 하늘의 시간을 백성들에게 알려줘 일상생활과 생산 활동에 쓰일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국가의 임무이자 정치적 권력의 표상이었다.

또 절기와 의례, 길흉일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생활의 지침서였다. 전통시대인의 시간관념, 생산활동, 세시풍속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바로 달력이었다.

그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달력인 경진년 대통력(보물 1319호)과 서애 류성룡(1542~1607) 선생이 사용했던 대통력(보물 160호), 음양력이 교체되던 대한제국기의 명시력(明時曆) 등 귀중한 달력들이 눈길을 끈다.

1579년에 간행돼 이듬해 사용된 경진년 대?력은 달(月)의 대소(大小)와 일진(日辰), 24절기의 입기시각(入氣時刻) 등이 적혀 있다.

이보다 앞서 사용된 1597년 정유년 대통력은 류성룡의 글씨가 쓰여져 있어 ‘류성룡비방기입대통력(柳成龍備忘記入大統曆)’으로도 불린다.

이밖에도 대한제국기의 역서로 1898년부터 1908년까지 11년간 사용된 ‘광무 5년 명시력’, 1931년 기독교 선교사가 한국인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과 영문 설명이 기록된 달력 등이 있다.

달력의 변천사를 접한 네티즌은 “달력의 변천사, 신비롭다”,“달력의 변천사, 유용한 정보다”,“달력의 변천사, 멋지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94,000
    • +1.98%
    • 이더리움
    • 2,878,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802,500
    • +0.56%
    • 리플
    • 2,076
    • +0.73%
    • 솔라나
    • 122,800
    • +3.89%
    • 에이다
    • 411
    • +2.75%
    • 트론
    • 422
    • +1.93%
    • 스텔라루멘
    • 236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23%
    • 체인링크
    • 12,730
    • +2.5%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