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6일 오후 추첨된 제62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로또판매'등 8곳이라고 발표했다. 1등 당첨번호는 '2·9·22·25·31·45'번이며 당첨금은 각 13억5000만원이다. 또 보너스 번호는 12번이다.
1등 당첨자는 10명이며 서울 강동구 고덕동 '교통카드판매대'와 경기 안성시 금산동 '안성맞춤'은 2장씩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또복권 1등 판매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강동구 고덕동 '교통카드판매대'(2장)·강남구 역삼동 '로또판매', 경기가 포천시 소홀읍 '복권나라'·안성시 금산동 '안성맞춤'(2장), 충남이 천안시 동남구 북면 연춘리 '대산슈퍼'·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행운천하명당', 부산 서구 서대신동2가 '복터진나라', 경남 함안군 가야금 말산리 '제이엠정보통신' 등 8곳이다.
한편 이번 회차 1등 당첨자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4명, 수동 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