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히든싱어’ 왕중왕전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통합 왕중왕전에는 10명의 모창 능력자가 참여해 기량을 뽐냈다.
10명의 참가자는 시즌 1, 2, 3의 왕중왕전 우승자와 준우승자, 3위(시즌3만 4위까지)를 기록한 모창 능력자들로 ‘가짜 이문세’ 안웅기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성수동 이재훈’ 임재용,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시청자들은 약 81만 표가 넘게 문자 투표를 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시청률도 업청났다. 종편임에도 불구하고 7%대 까지 올라갔다. 한편 이날 TOP3에는 조현민, 김영관, 박민규가 올랐으며 최종 우승은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