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멕시코 원주민의 분신시위

입력 2014-12-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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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지난 5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주 주도 툭스틀라구티에레스의 주의회 밖에서 원주민 아구스틴 고메스 페레스가 분신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는 원주민 지도자로서 각종 시위를 벌이다 지난해 체포된 그의 아버지 플로렌티노 고메스 기론의 석방을 요구했다. 병원에 실려간 페레스는 중태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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