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사상 최대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급증하는 완구 수요에 대비해 전국 140개 점포에서남아, 여아, 유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군과 250만개 사상 최대 물량을 상품별로 20%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한정판 피규어도 증정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12월 들어 가장 인기 있는 선물로 급부상중인 다이노 포스의 ‘티라노킹’을 비롯해 자체 직수입한 ‘CAT 헬멧 세트’, ‘1:14 무선 조정 자동차’, 2명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배틀로봇ㆍ배틀탱크’를 선보인다.
또한 또봇 어드벤쳐 3종, 피셔프라이스 러닝홈 등을 20%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업체와 사전 기획한 크리스마스 블록과 겨울왕국 엘사&올라프 세트를 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애니메이션(또봇, 카봇, 옥토넛, 슈퍼윙스) 상품과 닌자고, 키마, 프렌즈 등의 다양한 LEGO 시리즈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완구 제품 구매 금액별로 3만원, 6만원, 9만원 이상 구매 시 히어로즈 3총사(슈퍼맨, 원더우먼, 배트맨) 피규어를 각 1개, 2개, 3개 제공하며, 일 최대 3개까지 증정한다.
오는 15일에는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를 통해 홈플러스 완구 30% 할인권을 10만장 한정 수량 판매하고(1인 2매 한정), 오는18일부터 25일까지는 신한, 현대, 삼성, KB국민, BC카드로 완구 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