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9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에일리 몸매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린 가운데 그녀가 감탄한 치어리더들의 몸매도 덩달아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 김연정, 이수진 등이 출연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에일리는 “몸매가 정말 좋으신 것 같다”며 “몸매에 반했다”고 치어리더들을 칭찬했다.
에일리는 청초한 몸매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일리가 지난 8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는 청초한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예전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립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에일리 몸매 칭찬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치어리더 몸매보다 에일리 몸매가 더 좋은 듯”, “에일리 몸매 요즘 물올랐다”, “에일리 노래도 잘하고 예쁘고 요즘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