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후보 임기 2년 될 듯

입력 2014-12-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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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 우리은행장 후보의 임기가 2년이 될 전망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이 후보의 임기를 2014년 12월31일부터 2016년 12월30일까지 2년으로 정하고, 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한다.

2년의 임기는 이 후보자 임기내 민영화를 완성하겠다는 금융당국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 후보는 2년 안에 민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조직을 재 정비해 매각 가치를 올려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 내정자는 첫 시험대로 여겨지는 임원인사를 이르면 내일 실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최근 우리은행 경영권(지분 30%) 매각이 유찰된 데 이어 소수지분(26.97%)도 3분의 1 정도 팔리는 데 그치면서 새로운 매각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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