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
(사진=MBC 캡처)
겨울철 부츠에 시달렸던 발을 위해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이 소개됐다.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에는 족욕이 있다. 미온수와 냉수를 따로 준비해서 1분가량 번갈아 발을 담그는 '냉온족욕법'이 가장 좋다. 족욕이 끝나고 나면 발바닥의 오목 패인 부분에 딱딱한 공이나 빈 캔을 대고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며 누르듯이 마사지해주면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가위바위보 운동'도 좋다. 발가락을 모두 오므린 상태에서 엄지발가락만 힘껏 펴는 가위와 발가락을 모두 오므린 바위, 발가락을 전부 쭉 펴는 보의 동작으로 구성된다. 이 동작을 반복하면 인대가 다시 늘어나 제자리를 찾고 엄지발가락이 수축된 채로 굳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잠자기 전에 발을 심장 높이보다 높게 들어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모관 운동' 역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발과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어 족저근막염 예방에 좋다.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에 네티즌은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 진짜 시원하겠다", "오래 걷고 난 다음에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 사용하면 좋겠다", "발 시원하게 풀어주는 법 꼭 적어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