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패션위크, 이성경 인스타그램
모델 이성경이 신인 보이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강승윤과 함께 런웨이를 장식했다.
이성경은 지난 10월 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 쇼에 등장했다.
이날 이성경은 붉은색 민소매 상의에 같은컬러의 비니를 쓰고 런웨이에 섰다. 또 같은날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yondcloset'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고태용쇼에서 이성경은 위너 멤버 송민호와 강승윤과 함께 등장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강승윤은 흰 셔츠에 블랙 레더재킷을 입고 반항기 가득한 모습을 완벽 소화해 냈다.
송민호는 붉은 민소매 상의에 같은 컬러 비니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고교생의 모습을 연출했다.
2015 S/S를 관통하는 디자이너 고태용의 컨셉트는 자유분방한 고교생들에게서 따온 ‘B.C School gang’다.
이성경 위너 강승윤 송민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위너 강승윤 송민호, 멋지다" "이성경 위너 강승윤 송민호, 고태용쇼였구나" "이성경 위너 강승윤 송민호, 다시 보고싶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