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성경이 남자 아이돌들과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지난달 13일 인스타그램에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아는 사람이라고는 이 3명. 얘들이 이런 애들인 줄은 몰랐음. 특히 지코. 지코가 태그 시킨 건 비밀. 강승윤 옆에서 웃은건 안 비밀. 송민호 밝은 조명 찾아간 건 전체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블락비 지코와 위너 강승윤, 송민호 사이에서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성경은 앞서 9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후 함께 열연한 조인성, 공효진과 이태원에서 만남을 가진 것이 포착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블락비, 위너 등 대세 남자 아이돌 멤버들과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성경 지코, 강승윤, 송민호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성경 의외로 마당발이네”, “이성경 대박이다”, “이성경 어떻게 다 친하지?”, “이성경 진짜 매력있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