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시골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쌍둥이는 일명 ‘깔깔이 패션’으로 등장, 연한 카키색 빛의 깔깔이에 커다란 털모자, 빨간 양말, 검정고무신을 매치했다. 이에 송일국은 “아이들 의상은 전부 내가 직접 준비한다. 뭘로 포인트를 줄까 하다가 빨간 양말과 검정 고무신을 준비했다. 믹스매치가 잘됐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송일국은 이날 상둥이에게 한복을 입히고 단체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삼둥이는 하얀 저고리에 하늘색 배자를 입고, 옥구슬이 달린 왕건모를 썼다. 특히, 삼둥이는 사진을 찍기 위해 셋이 나란히 서서 서로 손을 꼭 붙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송일국은 “정말 놀랐다. 이제는 셋 중에 하나면 없어져도 서로 찾는다 다들 우애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어쩜 저렇게 우애가 좋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옷 입는 게 항상 귀여웠는데 송일국 솜씨였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셋이 다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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