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모바일게임 ‘베나토르’ 5개국 수출 계약

입력 2014-12-08 09:35 수정 2014-12-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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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는 대만기업 빅뱅인터렉티브와 모바일RPG'베나토르'에 대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베나토르는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영지 건설과 던전 플레이, 전략과 액션 그리고 육성 등이 특화된 게임으로 약 800여 종의 영웅과 길드, 거래소, 코스튬 등 다양한 RPG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대만 파트너인 빅뱅은 서울과 상해에 법인을 두고 있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한국과 중화권 그리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굿데이커멘더’, ‘예스마이로드’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베나토르는 내년 1분기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대만과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2015년은 네오아레나의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내년 상반기에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베나토르를 선보이겠다"며 "새로운 파트너인 빅뱅인터렉티브와 잘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나토르는 중국과 일본에 이어 이번에 5개국까지 내년에 총 7개국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12월 중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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