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8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저우융캉 당적 박탈
- 5일(현지시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저우융캉의 당적을 박탈하고 사법부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해
- 형사상 그의 유죄가 인정되면 저우융캉은 1949년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으로 부패 혐의로 낙마한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돼
2. 삼성전자ㆍ애플 소송전
-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항소법원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미국 1차 소송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려
- 삼성전자는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 등을 침해했다며 9억2900만 달러(약 1조원)를 배상하라는 1심 결정을 파기해달라고 요청해
- 2차 소송도 미국 워싱턴 연방항소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나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3. 중국증시 거래 규모
- 5일(현지시간)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 거래 규모가 1조 위안(약 181조)을 넘어서
- 상하이 지수 3000선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중국 ‘춘제’ 기차표 예매
- 7일(현지시간) 중국 최대 민족이동이 일어나는 ‘춘제(춘절)’ 귀성 기차표 예매가 시작돼
- 인터넷과 전화로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어
2. 증명사진으로 출석체크
- 쓰촨성 성두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의 증명사진을 스크린에 띠어두고 출석체크를 해 화제
- 이는 학생들의 대리출석을 막기 위한 선생님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알려져
3. 대낮의 총기사건
- 6일(현지시간) 중국 선양의 한 도로에서 총기로 시민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해
- 이 사건으로 시민 여러 명이 다쳤으나 목숨을 잃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