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사주풀이, 전화운세 요금 걱정된다면 ‘사주천궁’

입력 2014-12-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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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천궁, ‘선불제 1688 할인상담서비스’ 출시

2014년의 끝자락,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토정비결, 신년운세, 사주풀이, 궁합 등을 상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찾는 이유는 신년 운세, 사주팔자 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면서 1년 간의 재물운 이나 건강, 결혼, 학업 등 다양한 문제를 확인하고 싶어서다.

인터넷의 발달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읽는 운세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었지만 빠른 감정과 저렴한 가격 대신 정확도가 부족한 단점이 있다. 그래서 여전히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을 이용하는 사람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방문상담은 1회 상담에 보통 5만원 이상의 비싼 복채를 내고 거기에 먼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 때문인지 060 전화운세상담 비용이 평균 30초당 1,000원~1,500원(부가세별도) 정도로 만만치 않은 액수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사주천궁은 기존 060 전화운세상담의 높은 비용부담 문제를 해결한 ‘1688할인상담서비스’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주천궁에 따르면 1688할인상담서비스는 전화상담의 장점인 익명성 보장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타사 060 ARS상담에 비해 최대 63%할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선결제를 통해 상담시간을 충전하고 충전된 시간 만큼 사용하면 전화가 자동으로 끊기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060전화상담은 외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1688할인상담서비스는 외국에서도 24시간 언제나 상담이 가능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주천궁 관계자는 “선불제 1688할인상담 서비스를 통해 교포들도 신년운세상담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서비스 중인 역학, 타로, 신점 상담 가운데 최근엔 타로상담 이용자가 대폭 증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1688 할인상담 서비스는 사주천궁(www.46saju.com)을 검색해서 결제 후, 1688-4601로 전화하여 원하는 상담사의 고유번호를 누르면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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