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세관 격인 해관총서는 8일(현지시간) 지난 11월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6%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며 3.8% 증가할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도 벗어난 것이다.
수입이 줄면서 지난달 무역수지는 544억7000만 달러(약 61조원)로 시장 전망 439억5000만 달러와 전월의 454억1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입력 2014-12-08 11:14
중국의 세관 격인 해관총서는 8일(현지시간) 지난 11월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4.6%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며 3.8% 증가할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도 벗어난 것이다.
수입이 줄면서 지난달 무역수지는 544억7000만 달러(약 61조원)로 시장 전망 439억5000만 달러와 전월의 454억10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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