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가 오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능동어린이회관 특별전시관에서 ‘2nd 못말리는 라바의 영어체험전’(이하 라바 영어 체험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라바 영어 체험전’은 지난 여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첫 번째 ‘라바 영어 체험전’이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의 유치하며 호평을 받음에 따라 겨울방학에 맞춰 다시 한번 마련됐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라바’를 테마로 한 캐릭터 체험전에 영어 교육 콘텐츠를 도입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체험전으로, 친근한 만화 캐릭터에 영어란 새로운 소재를 더해 체험을 통한 자연스러운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체험전은 놀이존(Playground)과 영어존(English ground)으로 구성돼 놀이와 영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놀이존에는 스파이더존, 롤러존, 정글존, 점핑존 등 라바의 인기 에피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100% 영어로만 진행되는 영어존은 파닉스, 도형, 알파벳 등의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정상제이엘에스의 원어민 교사들이 참여해 아이들이 보다 친근하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영어를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체험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larvapka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