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대창스틸, '반짝' 상승 뒤 급락…상장 2거래일만에 下

입력 2014-12-08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넥솔론이 전거래일 대비 14.89% 내린 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대창스틸이 전거래일 대비 14.96% 하락한 3625원을 기록했다. 특히 대창스틸은 지난 5일 상장한 기업으로 상장 2거래일만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창스틸은 1980년 6월 설립된 건축자재 가공 판매 업체로 3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가는 등 양호한 영영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주요 원재료의 약 95%를 포스코에서 공급받고 있고 한국GM, 쌍용차, 기아차 등 자동차 3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70% 이상이다. 매출 편중도가 심각한 편인 것.

지분구조는 문창복 대표(38.7%) 등 최대주주 그룹이 77.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역시 6.1%의 지분을 보유 중인 주요주주다.

한편, 대창스틸은 지난해 3342억원의 매출에 53억원의 세전이익, 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55,000
    • +1.18%
    • 이더리움
    • 4,050,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480,400
    • +1.22%
    • 리플
    • 3,990
    • +5.28%
    • 솔라나
    • 250,300
    • +0%
    • 에이다
    • 1,133
    • +0.44%
    • 이오스
    • 933
    • +2.87%
    • 트론
    • 364
    • +2.54%
    • 스텔라루멘
    • 500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0.53%
    • 체인링크
    • 26,750
    • +0.98%
    • 샌드박스
    • 540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