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4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부부동반 모임에 다녀온 뒤 화가난 정애(박혜숙)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추장(임채무)은 부부동반 모임에서 친구의 아내를 보자마자 연거푸 칭찬을 쏟아냈고 정애의 분노는 결국 폭발했다. 이에 정애는 추장에게 “이혼하자”는 말까지 하게된다.
또한 갑자기 싸늘해진 것 같은 백야(박하나)에게 계속 마음이 쓰이는 조나단(김민수)는 백야와 식사를 하며 “나한테 언짢은 거 없지”라고 물으며 슬쩍 떠본다.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는 방송사를 배경으로 순수한 가족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압구정 백야’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조나단 진짜 백야한테 마음 생긴 듯”, “‘압구정 백야’ 조나단 불쌍하다”, “‘압구정 백야’ 장화엄은 백야랑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