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 지창욱이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8일 KBS '힐러'가 첫 전파를 탔다. 이날 서정욱(지창욱 역)은 '힐러'라는 심부름꾼으로 등장해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과 테니스 대결을 했다. 대결중에 지창욱은 여심을 넉다운 시킬 몸매를 과시했다. 조민자(김미경)의 전화를 받고 땀 흘린 셔츠를 벗은 채 군살 없는 상반심 몸매를 드러냈다.
KBS 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