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최고의 남자로 꼽은 인물은 누구? ‘25세 연봉 110억 男’

입력 2014-12-0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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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독일 최고의 남자로 토마스 뮐러를 소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비정상 대표들이 세계 최고의 남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일 출신 다니엘은 독일 최고의 남자로 축구선수 토마스 뮐러를 소개했다. 다니엘은 “토마스 뮐러는 89년 25살 바이에른 뮌헨에서 소속돼 있고 연봉이 110억이다”라며 “굉장히 겸손하고 ‘영 윙스’라는 단체에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잘생겼고 키크고 옷까지 잘 입는다”고 극찬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월드컵에서 5골 넣어주면 국민들이 안 좋아할 수 없다”며 토마스 뮐러의 축구 실력을 인정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정말 바른 청년 같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덕에 토마스 뮐러의 진면목을 알았네”, “‘비정상회담’ 다니엘 토마스 뮐러 팬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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