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남친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에 10시간 “불만 한 마디 없었다…사랑을 위해서라면”

입력 2014-12-09 0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두나 남친 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에 10시간 “불만 한 마디 없었다…사랑을 위해서라면”

배우 배두나(35)의 연인으로 알려진 짐 스터게스(36)가 이코노미석을 타고 한국을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홍보를 위해 내한 했을 때 비행기 이코노미석을 마다하지 않고 10여 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당시 수입사 측은 예산이 부족해 짐 스터게스에게 이코노미 좌석으로 왕복 비행기표를 제공했다.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불만 한 마디 없이 일정을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짐 스터게스는 "소주를 좋아한다"며 친한파 스타로서의 면모를 발산, 국내 팬들의 애정지수를 높였다. 또 극 중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두나와는 기자간담회 등에서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두사람의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후 배두나는 자신의 주연 영화 '도희야'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행사에서 '연인'을 공식 발표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 짐 스터게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52,000
    • +0.27%
    • 이더리움
    • 2,810,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91,400
    • -0.63%
    • 리플
    • 3,427
    • +2.18%
    • 솔라나
    • 186,300
    • -0.43%
    • 에이다
    • 1,063
    • -0.75%
    • 이오스
    • 739
    • +0.27%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7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2.44%
    • 체인링크
    • 20,680
    • +4.44%
    • 샌드박스
    • 412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