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회계연도 1분기말 현재 생·손보사의 총자산은 각각 246조원, 44조원으로 전년도말 대비 2.8% 및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예금보험공사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룡 따르면 보험료 수입은 방카슈랑스, 변액보험 등의 판매호조로 생보 15.7조원, 손보 6.5조원 시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분기 당기순이익은 생보 3000원, 손보 800억을 기록했다. 이는 생보사들은 미보고 발생손해액의 추가적립 등으로, 손보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5% 및 61.7% 감소한 것이다.
지급여력비율은 생보(226.2%), 손보(257.8%) 모두 대체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생보사의 경우 퇴직연금보험 시장의 확대 등에 따른 여타 금융권과의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손보사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