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트위터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김혜선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여기저기서 연락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머리에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신랑과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고 본격적인 교제는 8월부터 했다”며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배려심도 많은 예비신랑이 좋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예비신랑은 7살 연상의 전문직에 종사하는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하와이로 6박8일 동안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현재 ‘KBS 뉴스9’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선 기상캐스터 결혼 축하해요”, “김혜선 기상캐스터 행복하게 잘 사세요”, “김혜선 기상캐스터 웨딩화보 너무 예쁘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이제 품절녀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