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경영

입력 2014-12-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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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8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열었다.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직무를 개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처럼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차량, 타이어 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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