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CSI300지수 ELB 1종 등 파생결합상품 6종 공모

입력 2014-12-09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ELB 1종, DLB 1종, ELS 4종을 총 408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ELB 28호는 CSI3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CSI3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5%를 지급하고,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이면 최대 12.5%를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도 1.5%를 제공한다.

DLB 29호는 USDCNH(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6.70%, 100% 초과하면 원금을 지급한다.

ELS 3247호는 만기 6개월에 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Stability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전일에 비해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연 4%를 제공한다.

ELS 3248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 HSCEI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6.3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되는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90%(연6.3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249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HSCEI, EUROSTOXX50 두 평가가격이 6개월 주기로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80%(6, 12, 18, 24, 30, 36개월) 이상이면 연 5.35%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되는 하이파이브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6.05%(연5.3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250호는 만기 3년에 매 1개월마다 KOSPI200, HSCEI 두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60%이상이기만 하면 매월 0.49%(연5.88%)의 절대수익을 지급하는 쿠폰지급식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누적수익 17.64%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1588-26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93,000
    • +1.08%
    • 이더리움
    • 2,844,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2.73%
    • 리플
    • 3,599
    • +5.85%
    • 솔라나
    • 199,200
    • +6.75%
    • 에이다
    • 1,103
    • +4.06%
    • 이오스
    • 741
    • +0.82%
    • 트론
    • 329
    • +0.92%
    • 스텔라루멘
    • 412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4%
    • 체인링크
    • 20,670
    • -0.39%
    • 샌드박스
    • 417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