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터플렉스, 수익성 개선 전망에 ↑

입력 2014-12-09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플렉스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힘입어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이후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25분 인터플렉스는 1050원(8.37%)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에서는 매출액과 가동률이 회복 국면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구조조정과 감가상각 종류로 비용 절감이 가속화됨에 따라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도 1만25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종욱 연구원은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며 회사 생존 여부로 할인됐던 주가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가상각비는 올해 819억원에서 내년 545억원으로 줄어들고, 2016년에는 317억원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매출액은 분기별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감가상각비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4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이익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57,000
    • +0.79%
    • 이더리움
    • 4,060,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80,400
    • +0.78%
    • 리플
    • 4,005
    • +5.26%
    • 솔라나
    • 255,100
    • +1.35%
    • 에이다
    • 1,161
    • +2.38%
    • 이오스
    • 952
    • +3.25%
    • 트론
    • 354
    • -2.48%
    • 스텔라루멘
    • 505
    • +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00
    • +0.8%
    • 체인링크
    • 26,960
    • +0.75%
    • 샌드박스
    • 549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