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화 S&C 직원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14-12-09 13:44 수정 2014-12-09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선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문건 유출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9일 서울지방경찰청 정보2분실이 있는 서울 장교동 한화 본사 건물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 압수수색은 그룹 전체 차원이 아니고 한화 S&C 직원 개인 사무실을 압수색한 것이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 측은 “정윤회 문건 관련인지 다른 사안인지 파악 중”이며 “그룹 전체 차원이 아닌 특정 개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29,000
    • -0.02%
    • 이더리움
    • 4,747,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1.57%
    • 리플
    • 2,038
    • -2.95%
    • 솔라나
    • 357,200
    • -0.94%
    • 에이다
    • 1,489
    • +2.41%
    • 이오스
    • 1,165
    • +12.67%
    • 트론
    • 300
    • +4.9%
    • 스텔라루멘
    • 841
    • +4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600
    • +2.65%
    • 체인링크
    • 24,910
    • +9.4%
    • 샌드박스
    • 826
    • +5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