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시너지창출·운영 역량 강화 조직개편…임원 10명 승진·보임

입력 2014-12-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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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는 9일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사업 조직을 통합해 설비 운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내용 등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이날 LNG사업의 리스크관리 능력과 운영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분야별 조직을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아울러 도시가스 자회사를 포함한 임원인사도 발표했다.

SK E&S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간 전략적 시너지를 높이고, LNG사업의 운영 및 관리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가스 및 전력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2015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이다.

E&S

◇승진

△이완재 전력사업부문장 △김영광 SUPEX추구협의회파견

◇임원 신규 선임

△홍성범 LNG사업RM본부장 △이재원 광양발전소장

자회사

◇대표이사 보임

△박영수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김찬호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겸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이사 △정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전북집단에너지 대표이사 △배명호 하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겸 위례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임원 신규 선임

△정순환 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안전본부장 △이경남 전남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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