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연 매출 2억원 가능케 한 대박 반찬가게의 비결은?

입력 2014-12-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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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통'

(사진=방송 캡처)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1년만에 2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반찬가게의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파를 탄 반찬가게는 일반적인 반찬가게와 달리 어린이를 위한 키즈반찬과 어른을 위한 반찬이 나뉘어 판매되고 있었다. 키즈반찬에는 자극적인 양념을 줄이고 비정제설탕과 천일염 등으로 간을 했다. 특히 재료를 손질할 때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 해서 반찬을 만들었다. "조미료가 들지 않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키즈반찬을 사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은 바로 모녀지간으로 이들은 인건비를 줄인 채 대부분의 일을 두 사람이 하고 있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반찬을 만들고 반찬 품평회까지 열어 주부들의 발을 유도하고 있다.

생생정보통을 통해 대박 반찬가게를 접한 네티즌은 "생생정보통 대박 반찬가게, 대박집은 이유가 있음" "생생정보통 대박 반찬가게, 아이들 음식에 신경을 쓰니 사람이 많은 것" "생생정보통 대박 반찬가게, 아이들 반찬에 요즘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음" "생생정보통 대박 반찬가게, 반찬은 정성이 중요한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생생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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