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과 함께 인근5세대에 대해 서종대 원장 등 임직원이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지원했다.
한국감정원에서는 대구지역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만장을 포함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난방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감정원의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사업은 올해 6월 첫 세대 봉사를 시작으로 전국 57세대(대구·경북지역은 총 40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