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조현아 부사장의 아버지인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9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최근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 회장은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 모든 과정을 조사한 후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퇴진 의사를 밝힌 조현아 부사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입력 2014-12-10 09:05
조현아 부사장의 아버지인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9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최근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조 회장은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한다. 모든 과정을 조사한 후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오후 퇴진 의사를 밝힌 조현아 부사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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