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어제/12월11일]초원복집 사건…강릉발 KAL기 피납

입력 2014-12-11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나라 안 역사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이자 이명박정부 최고 실세로 통했던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2013년 9월 9일 새벽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1년2개월간의 수감 생활을 끝내고 만기 출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013년> 정부, 부채 줄이지 못하는 사장을 해임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발표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 2012년 총선 불출마 선언

<2008년> 방송통신위원회, 케이블 뉴스전문채널 YTN 재승인 심사 보류

<1998년> 혼불 작가 최명희 사망

<1992년> 초원복집 사건. 김기춘 법무장관과 부산시장, 부산경찰청장 등 부산지역 기관장들이 초원복집에서 김영삼 민주자유당 후보를 제14대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야당 후보를 비방하는 등의 관권선거 논의를 한 사실이 폭로됨

<1990년> 인권변호사 조영래 사망

<1972년> 설악산, 지리산, 낙동강 하류 등 철새보호구역으로 지정됨

<1969년> 51명의 탑승자를 태운 강릉발 KAL YS-11 여객기 원산으로 피랍

<1968년> 광화문 41년만에 복원

<1952년> 한국,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가입

<1932년> 광혜원 기초를 마련한 주한외교관 겸 선교사 앨런 사망

<1911년> 이청천 등 대한독립군, 중국군과 함께 항일연합군 편성

▲현오석(가운데) 경제부총리가 2013년 12월 11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나라 밖 역사

<2000년>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 포브스지의 ‘올해의 기업인’에 선정됨

<1997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 기후협약’ 채택

<1994년> 러시아, 체첸 자치공화국 침범

<1992년> 부산 초원복집 도청 사건 발생

<1946년> 유엔총회, 국제아동구호기금(UNICEF) 설립안 채택

<1941년> 독일과 이탈리아 등 주축국, 미국에 선전포고

<1930년> 에리히 레마르크의 반전 소설을 극화한 미국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독일서 상영금지

<1927년> 중국 공산당 광동소비에트 정권(광동꾜뮨) 수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81,000
    • +1.79%
    • 이더리움
    • 4,928,000
    • +6%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7%
    • 리플
    • 2,061
    • +7.01%
    • 솔라나
    • 331,800
    • +3.2%
    • 에이다
    • 1,415
    • +9.27%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2
    • +13.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01%
    • 체인링크
    • 25,090
    • +4.63%
    • 샌드박스
    • 858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