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기업 인턴 근무 10명 중 8명 '만족'

입력 2014-12-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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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기업 만족도도 85% 달해… 취업 도움 위해 인턴제 참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보낸 청년들 10명 중 8명이 근무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노비즈협회는 2012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최근 3년간 고용부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에 참여한 구직자들의 87%가 인턴제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매칭된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만족도도 전체 응답자 중 85%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인턴제 참여동기로는 ‘취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48%), ‘전공의 실무경험을 살리기 위해서’(40%) 순으로 나타났다. 구직자가 참여한 중소기업 규모는 10~49명(47%), 50~99명(21%) 순이었으며, 구직자 성별은 남자가 63%, 여자 37% 였다. 학력은 대학교(전문대 포함)이상 졸업(8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턴제 사업에 대한 개선 의견도 나왔다. 기존 회사 생활을 해본 사람들에게는 인턴 기간이 다소 길다는 것과 청년인턴 참여자 자격조건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들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의 높은 만족도는 뛰어난 중소기업군인 이노비즈기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정부의 일자리 정책 방향에 걸맞은 구직자들이 취업하고 싶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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