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지상렬의 '밀착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준금과 지상렬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을 거듭할 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월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한 두 사람은 실제 부부 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박준금과 지상렬은 탱고를 배우며 자연스런 스킨십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서로 손을 맞댄 채 기본 스텝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눈빛을 교환하며 낯선 춤 배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0월에는 인천 월미도에서 '폭풍 스킨십'을 선보였다. 박준금은 투정을 부리면서도 지상렬의 품에 안기고, 지상렬은 박준금을 안아 들고 흔들어 인간 바이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준금 지상렬 정말 결혼해도 되겠다" 박준금 지상렬 하늘이 내린 커플인듯" "박준금 지상렬 스킨십 대박이네" "박준금 지상렬 보려고 '님과 함께' 애청자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