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SBS ‘K팝스타4’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이틀 만에 200만뷰를 돌파한 가운데 정승환이 얼떨떨한 심경을 고백했다.
정승환은 지난 7일 방송된 ‘K팝스타4’ 3회에서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무대에 올랐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은 100만 달성 하루 만에 200만뷰를 달성했다. 이는 기성 가수가 아닌 오디션 무대의 조회 수가 기록한 것으로 잠잠했던 오디션 열풍의 불길마저 다시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승환은 “실감이 잘 안 나고 얼떨떨하다. 너무 고맙기도 하고 벅차다”며 “그동안 나다운 음악을 하자는 주의였다. 혹여나 자만해지지 않을까, 마음을 다잡고 나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승환이 속한 랭킹 오디션 ‘감성 보컬조’의 활약은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 ‘K팝스타4’ 4회에서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