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과잉 영향에도 끄떡없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주목

입력 2014-12-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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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 속 임대 수요 풍부, 역세권 등 최적의 입지 조건으로 인기

최근 오피스텔이 '공급 과잉'의 영향을 맞으며 부동산 투자처로 전망이 낮다고 꼽히고 있다. 이는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률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 조차 안정적인 투자처로 더 이상 오피스텔을 추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아랑곳 없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바로 성산동 590-1일대에 위치한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이다.

롯데백화점이 들어서고 133층 랜드마크빌딩이 다시 사업자 선정에 나서는등 지속적인 개발 호재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암을 배후로 현재 선임대된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분양에 나선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이 주목 받는 이유는 좋은 입지적 조건 때문이다.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가깝고 MBC 신사옥, YTN, KBS, SBS, CJ E&M, JTBC 등 각종 방송사들이 몰려있는 것은 물론, 주변에 대학들도 많이 위치해 있어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51~63㎡의 수익률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출퇴근이나 통학이 편리하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제2자유로 등 도시고속도로와 성산대교, 성산로, 연희로 등이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행정타운 및 대형마트, 시장, 병원, 공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심 속에 들어선 오피스텔이지만 옥상에 녹지공간을 마련하고 입주민을 위한 휴게시설을 배치했으며 오피스텔 내부는 첨단설계를 도입, 실내 쾌적성이 뛰어나다. 빌트인 시스템을 갖춰 생활 편의를 극대화 했고 홈네트워크시스템으로 가스 밸브나 난방조절 및 조명 등을 원격으로 조종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이 위치하고 있는 DMC 일대는 직장인 7만 명과 인근 대학의 대학생 8만여 명의 풍부한 임대 수요로 인해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몇 안 되는 지역”이라며 “현재 회사보유분 오피스텔을 타 오피스텔보다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으며 수익율 또한 9% 이상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에 관한 더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2-302-0330)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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