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택, ‘적자해소’ 유상증자 추진

입력 2014-12-11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번쨰, 포스코도 참여 검토중

포스코그룹 계열 플랜트 제조업체 포스코플랜텍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지난 3월에 이어 올들어서만 두번 째다.

포스코플랜텍은 11일 “유상증자를 계획 중이나 규모, 시기, 참여자 등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금액이나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은 재공시 예정일인 내년 1월 9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일부 매체는 포스코플랜텍이 모기업인 포스코와 3000억원 안팎의 유상증자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플랜텍은 성진지오텍을 2010년 포스코가 인수한 뒤 기존에 있던 포스코플랜텍과 합병해 만든 회사다. 포스코는 성진지오텍 인수 후 사업 안정화를 위해 증자 형식으로 800억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7월 당시 자회사인 포스코플랜텍과 합병시켰다. 지난 3월에도 717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증자를 실시했다.

하지만 포스코플랜택의 실적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2008년 이후 올해까지 7년 동안 순이익을 낸 시기는 포스코에 인수된 2010년(179억원) 뿐이다. 올해도 3분기까지 101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80,000
    • +0.33%
    • 이더리움
    • 2,910,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749,500
    • -0.99%
    • 리플
    • 2,047
    • +1.94%
    • 솔라나
    • 119,800
    • +0.42%
    • 에이다
    • 390
    • +4%
    • 트론
    • 407
    • +0.25%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7.54%
    • 체인링크
    • 12,480
    • +2.46%
    • 샌드박스
    • 125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