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남 근화건설 회장, 수필집 발간

입력 2006-10-25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ㆍ전남도회장이자 근화건설(주) CEO인 김호남 회장(58세, 사진)이 최근 일상생활 중에 틈틈이 쓴 글을 모은 수필집 '새들은 함부로 집을 짓지 않는다'를 펴냈다.

이 책에는 그간 김호남 회장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보고 느낀 이야기들과, 세딸과 아내에 대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지역발전에 대한 평소 생각 등 김회장의 진솔한 삶의 면면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오는 10월27일 근화건설(주)의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근화 베아채'(862세대) 모델하우스 개관식 자리에서 조촐한 수필집 발간을 기념하는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회장은 “평소 생각날 때 마다 메모한 것과, 취미로 한 글쓰기가 차곡차곡 쌓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지면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번에 수필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근화건설(주)는 광주ㆍ전남지역의 대표적인 향토 건설업체로서 임대아파트에서부터 최고급 분양아파트 건설사업과 함께, 일반토목건설사업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최근에는 탤런트 강성연씨를 회사 모델로 영입하고 아파트 브랜드명을 '베아채'로 새로 짓는 등 한단계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700,000
    • -1.78%
    • 이더리움
    • 5,602,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760,500
    • -2.06%
    • 리플
    • 3,658
    • +1.78%
    • 솔라나
    • 316,000
    • +1.84%
    • 에이다
    • 1,494
    • -3.49%
    • 이오스
    • 1,438
    • -3.3%
    • 트론
    • 398
    • -6.13%
    • 스텔라루멘
    • 622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50
    • -4.8%
    • 체인링크
    • 39,500
    • -4.06%
    • 샌드박스
    • 966
    • -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