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갈비탕, 소고기 샤브샤브, 월남쌈, 쌀국수를 1인 1만5000원에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아갔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0-18에 위치한 맛집 '포스타'가 주인공으로 이미 홍대앞 맛집으로 유명하다.
'포스타'에서는 1인당 15000원이면 일명 골프채갈비라고 불리는 대왕갈비가 들어간 갈비탕이 제공된다. 이어 갈비탕 육수에 넣어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월남쌈, 쌀국수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가격을 맞추기 위해 외국산 갈비를 사용하지만 채소는 국내산으로 제공된다. 사장님이 직접 재료를 구입해 재료비를 절감하고 신선도를 높이고 있다.
서동현 포스타 사장은 “재료를 직접 구입해 재료비를 절감하고 있다”면서 “재료를 직접 보고 골라 신선함은 높였다”고 설명했다.
서 사장은 또 “사실 이렇게 팔면 이윤이 없다”며 “단품 메뉴가 많이 있기 때문에 부족한 이윤을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포스타, 정말 대박이다”, “생생정보통 포스타, 저긴 꼭 가봐야해”, “생생정보통 포스타, 저기 가봤는데 진짜 갈만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