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25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신규사업 성공여부는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300원을 유지했다.
오정일 연구원은 “ ‘03년 3.5%에 그쳤던 영업이익률은 매해 상승하여 ’06년 7.6%에 이를 전망이며 미래교육과 교육문화, 두 사업부문은 당분간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것이나,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영향으로 향후 성장성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토이팡팡’, ‘북렌탈’ 등 신규사업은 사업개시 후 경과기간이 짧거나 계획 단계에 있어, 사업의 성공여부를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며 보수적 관점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