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5일 심텍에 대해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2300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2006년 9월 및 3분기 매출의 부진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판단되며, 4분기의 매출은 79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7.1% 증가하는 등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4분기는 BOC를 포함한 Package substrate의 매출은 40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5.2% 증가하는 등 전체 외형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전사적인 영업이익률도 12%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