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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군 입대 앞둔 스타들을 나열한 '썰전' 방송화면(JTBC)
입대를 앞둔 스타들의 면면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날 살리신 대중문화 봉 잡은 2014 트랜드셀러’라는 주제로 내년 입대를 앞둔 스타들을 일일이 언급했다.
이날 허지웅은 “참 화려한 예비 이등병 명단이다”라고 말했다. 그 대상은 이승기, 유아인,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유노윤호, 이민호, 서인국, 주원이다, 별들의 입대에 박지윤은 “대한민국 연예계는 누가 지키느냐”고 한탄했다.
김구라는 “이민호와 이승기는 CF 장기 계약으로 큰 공백 없이 지나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지난 4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 제27사단(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배우 유승호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