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25일 기업은행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심규선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우수한 대출 성장률과 중소기업대출 부문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NIM 하락세도 3분기를 저점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예상 ROE 19.1% 수준의 우수한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PBR 1.3~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Valuation 메리트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 연말까지로 예정되어 있는 정부지분 매각(15.7%) 문제만 해결되면 수급측면의 부담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